엔씨북스 #13 『라프 코스터의 재미이론』

책 읽는 게임회사 사람들 이야기, 엔씨북스입니다. 이번 추천 도서는 지난 번 『7인의 집행관』, 『바람의 열두 방향』을 추천했던 김종원 팀장의 두 번째 추천 도서입니다. 이번 책에서는 어머나 게임 회사의 느낌이? 🙂


 

 

유명 게임 디자이너,  ‘재미’의 정체를 탐구한다

『라프 코스터의 재미이론』

라프 코스터 (지은이) | 안소현 (옮긴이) | 디지털미디어리서치 | 2005-10-31 | 원제 Theory of Fun for Game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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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절반이 그림이라서 좋았구요(웃음) 두께에 비해 내용이 그렇게 많지 않아 읽기 편합니다. 저자가 유명 게임 디자이너이니 처음에는 게임 기획자들을 위한 책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읽어보니 외려 게임업계에 종사하지 않는 분들께 더 어필할 수 있는 여지가 있더라구요. ‘재미’가 무엇인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순차적으로 분석하며 게임 디자인의 과정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책입니다. 그리고 특히 ‘우리 아이가 왜 게임만 붙들고 있는걸까?’ 라는 고민이 있으시다면 꼭 일독을 권해 드립니다. 아이에게 게임 말고 ‘다른 재미’를 주려면 재미가 대체 무엇인지를 잘 알아야 하지 않겠어요.”


김종원

 

 

 

 

 

김종원 팀장

라이브개발그룹 직속 GP팀. 삼십 년전 처음 프로그래밍을 시작했을 때의 책과 잡지를 아직까지도 가지고 있는 애서가. 책을 줄여보겠다고 온갖 노력을 하지만 책은 계속 쌓여만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