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의 채용은 ‘채용상담카페 LINC’에서 물어보세요

엔씨소프트에 어떻게 입사하는지 궁금하시다고요? 그럼 ‘채용상담카페 LINC’에서 직접 물어보세요. 현직 선배들이 도와드립니다.

엔씨는 공채 시즌 중 이틀 동안 ‘채용상담카페 LINC’를 운영합니다. 이 행사에서는 공채 선배들이 1일 취업 상담사로 나서 지원자들이 궁금해하는 점을 알려주는데요. 입사를 희망하는 누구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14년부터 올해 5번째로 열리는 이 행사는 공채 선배들의 생생한 후일담을 들을 수 있어서, 신입 공채 전형에 도전하는 취준생 사이에선 놓쳐선 안 될 행사로 꼽히는데요.

올해는 10월 2일, 10월 4일 설빙 신촌점, 강남점에서 지원자들을 만났습니다. 미래 게임 개발자들의 진지함과 열정을 생생히 느낄 수 있었는데요. 그 현장을 함께 가보겠습니다. 그리고 우주정복 블로그에서만 공개하는 꿀팁도 놓치지 마세요.

 

#채용상담카페 LINC, 어떤 이야기를 하나요?

채용상담카페 LINC에 오신 걸 환영해요 (。・ω・。)ノ♡

지난 10월 2일, 설빙 신촌점 4층에서 ‘채용상담카페 LINC’가 문을 열었습니다. 오후 1시부터 시작한 카페는 시작 전부터 상담을 받기 위한 지원자들로 북적였는데요.

지원자들은 등록을 마치면, 순서대로 원하는 직무의 선배와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 날은 게임 기획, 게임 프로그래밍, 웹 프로그래밍, 게임 사업, 공통 분야로 나눠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상담은 1:1로 진행되었는데요. 지원자들은 공채 과정이나 회사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물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커피도 마시며 편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는데요. 하지만 상담하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 진지한 모습이었습니다.

“상담을 하면서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가 어떤 일을 하는지 자세하게 알 수 있었어요. 모집 요강을 읽어보면 업무 내용이 두세 줄 정도로 정리돼 있죠. 포괄적인 내용이라 어떻게 제 경험과 연결시켜야 할지 감이 잘 안 왔어요. 상담 전에는 게임 기획과 PM 중에서 어떤 게 더 잘 맞을지 고민이 많았는데, 이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됐죠.” (채용상담카페 참가자 이재선)

“비밀 강의를 들은 것 같았어요. 특히 아트 직군의 경우 선발 인원이 적거나 거의 뽑지 않아요. 그래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기 힘들죠. 어떤 루트를 통해 정보를 얻어야 하는지도 잘 몰라요. 그 좁은 문을 통과하려면 회사가 원하는 방향으로 준비하는 게 좋거든요. 현직자가 직접 상담해 주니 많은 도움이 됐어요.” (채용상담카페 참가자 임민진)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증정하는 엔씨의 우산
우산을 펴보면 엔씨의 작은 우주를 경험할 수 있어요!

 

#공감백배 선배의 노하우

상담의 좋은 점은 ‘대면해서 대화함’에 있습니다. 다수에게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설명회보다 회사와 직무의 이해도가 훨씬 높아진다는데요. 개인마다 경험하는 게 다르니, 맞춤형 질문도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여기에 지원자의 마음을 백번 이해하는 상담자도 있습니다. 상담을 나온 공채 선배들도 일 이년 전엔 지원자들과 똑같은 입장이었죠. 당시의 막막함을 잘 알기에, 그때 막연히 상상했던 업무와 실제 일하면서 느꼈던 것의 차이를 잘 설명해주려 했다는데요. 실제 공채 전형을 통과한 경험 또한 소중한 노하우입니다.

게임 프로그래밍 분야의 지원자와 상담하고 있는
공채 18기 LLL Seed 프로토타입개발팀 이택훈

“대화를 나누다 보면 ‘제가 지원해도 될까요?’라는 질문이 꽤 많이 나와요. 그땐 모든 게 막막하거든요. 그 절실한 마음이 어떤지 저도 잘 알아요. 제가 합격시켜 드릴 순 없지만, 궁금해하는 점을 실제 하고 있는 일과 연결해서 대답해드리려고 했죠. 읽으면 좋을 기사라든지, 제 경험이라든지 도움 될만한 정보는 상담을 받는 모든 분들께 알려드리려고 했어요. 질문이 끝났는데 ‘이것까지는 듣고 가셔야 합니다’하며 붙잡기도 했죠.” (LLL Seed 프로토타입개발팀, 이택훈)

공채 2년 선배의 노련함
게임 기획 분야의 상담을 맡았던 공채 17기 Soul Camp 컨텐츠디자인팀 엄태운

“지원자분들께 직무에 대한 공부와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씀 드렸어요. 저도 취업을 준비할 땐 ‘뭘해도 좋아요. 입사만 시켜주세요’라고 했다가 물을 많이 먹었거든요. 그런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제 경험을 많이 나누려고 해요. 또 게임 기획을 지원하는 친구들이 자기가 콘텐츠 기획자가 더 잘 맞을지, 시스템 기획자가 더 잘 맞을지 물어봐요. 물론 경험하기 전까진 모르죠. 하지만 하나의 포지션을 정하고 자신만의 무기를 만들었으면 해요. 자신을 어필할 땐 ‘이것도 잘하고요, 저것도 잘할 수 있습니다.’보단 ‘제가 이쪽 분야는 자신 있고 이렇게 준비해 왔습니다.’가 훨씬 매력 있거든요.” (Soul Camp 컨텐츠디자인팀, 엄태운)

게임 사업에 대한 관심도 상당했습니다
퍼블리싱사업1실1PD 마케팅사업팀 송은영

 

#공채 선배들이 알려주는 실전 꾸울팁!

게이머가 아닌 개발자의 마인드로

“게임 회사 면접에서 ‘어떤 게임을 재미있게 했어요?’는 단골 질문이에요. 이때 자신이 게이머인지 개발자인지 구분을 잘 하셔야 해요. 많은 분들이 내러티브가 어떻고, 스케일이 어떻고 플레이 한 소감을 이야기하죠. 그런데 우린 재미를 평가하는 사람이 아니라, 재미있게 만드는 사람이거든요. 어떤 질문이든지 기획자라면, 프로그래머라면, 마케팅을 하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대답할지 잘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시각의 차이가 답변의 차이로 이어질 거예요” (엄태운)

면접은 암기 싸움이 아닌 서로를 알아가는 대화의 시간

“면접을 준비하면서 대답을 모조리 외워가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러다 질문이 조금만 예상을 벗어나면 당황하기 쉽죠. 키워드 8-10개 정도를 잡아놓고 대화하듯이 연습하세요. 그리고 쫄지 마시고요. 면접관은 (붙기 전 까진) 옆집 아저씨일 뿐입니다.” (게임서비스플랫폼실 모바일게임웹팀, 김별이)

 

#지원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세 가지!  

1 해당 전공자/자격자만 지원 가능한가요?

반드시 해당 전공자/자격자만 지원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특정 직무의 경우 해당 지식과 스킬을 요할 수 있습니다. 이에 한해서 자격 제한을 두고 있으므로 모집 요강을 자세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2. 어느 직무에 지원을 해야 합격 가능성이 높을까요?

본인이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이 같다면 가장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우선 잘하는 일, 잘 할 수 있는 직무를 선택하는 것이 보다 합격 확률을 높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덧붙여 해당 직무를 더 잘 해내기 위해 학창시절부터 쌓아온 지식, 과외 활동 경험, 최신 트렌드에 대한 꾸준한 학습 등이 있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3 엔씨소프트 게임을 꼭 해봐야 하나요?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게임 기획이나 게임 사업 분야의 경우 자사 게임에 대한 경험과 이해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엔씨소프트에 지원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채용상담카페 LINC’는 다음 공채 시즌에도 계속 될 예정입니다.

엔씨의 채용 홈페이지를 항상 확인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