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북스 #43 『순문학의 죽음 오타쿠-스토리텔링을 말하다』

계절은 갑자기 변해도 여러분께 교양을 전하는 엔씨북스 마음은 변하지 아늘꺼얌ㅎ ( ͡° ͜ʖ ͡°) SF 담당 김종원 팀장, 너무 SF만 밀었나…+ㅅ+ 싶었는지 이번에는 상당히 심오한 내용일 것 같으면서도 귀여운 표지 때문에 집어들게 되는 묘한 책을 추천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초능력을 가지게 된 한국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던 지난 추천도서도 한 번 체크해 보세요!

 


김종원 팀장의 추천도서

 『순문학의 죽음 오타쿠-스토리텔링을 말하다』

오쓰카 에이지, 선정우 (지은이) | 북바이북 | 2015년 4월

 

 

추천도서_오쓰카에이지_02

추천도서_오쓰카에이지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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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좋아하던 작가라 신간 광고를 보고 책을 덜컥 구입했는데,  전작들과는 분위기가 완전 다른 책이더군요. 오타쿠 문화에 대한 비평이 담긴 대담집? 이라고 해야 할까요.  일본에서는 원래 만화가들이 계약서를 작성하는 일이 거의 없었고, 요즘 들어 멀티유즈가 보편화 되며 복잡해진 계약관계 때문에 도입되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라던가….업계 술자리에서 들을 수 있을 것 같은 흥미로운 들이 실려 있어요.

지브리 스튜디오에 정치적 입장을 굉장히 강하게 주장하는 분위기가 있다는 것도 그렇고, 건담시리즈는 (그렇게 보이는 경향이 있지만) 전혀 정치적인 작품이 아니라는 이야기도 흥미로웠고… 일본 내 정치적인 상황이나 분위기에 대해서도 엿볼 수 있는 재미난 책입니다. 그리고 암암리의 엔씨북스의 영업 포인트가 되어 버린 ‘얇은 책’ 이라는 장점도 갖추고 있고요 (웃음) ”

 


 

김종원

 

 

 

 

 

김종원 팀장

라이브개발그룹 직속 GP팀. 삼십 년전 처음 프로그래밍을 시작했을 때의 책과 잡지를 아직까지도 가지고 있는 애서가. 책을 줄여보겠다고 온갖 노력을 하지만 책은 계속 쌓여만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