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8 엔씨북스

엔씨북스 #321 『시시한 사람이면 어때서』

치열하지 않은 지금의 삶에 뭔가 켕기는 분들에게 『시시한 사람이면 어때서』 를 문나영 님이 추천합니다


문나영 님의 추천 도서

『시시한 사람이면 어때서』

유정아 저 | 북폴리오 | 2018.04.25

원래 이렇던 사람이 안 하던 짓을 하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이 가진 다양한 모습 중 몇 가지를 보게 된 것 뿐이었다
그걸 인정하는 것만으로도 대화가 훨씬 편안해졌고 사람을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 유연해지는 기분이었다
엔씨북스 #321 『시시한 사람이면 어때서』
기성세대가 정의했던 젊은 시절에 대해, 조목조목 반기를 드는 책입니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누구든 겪었을 만한 대학 생활, 사회 초년생 시절을 주제로 다양한 화젯거리를 던집니다
비판, 결핍, 해결 방법 등
저자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같은 상황에서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누군가는 '시시한 삶을 가지고 거창하게' 이야기 한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람이 매번 치열하게 살 수 없고, 매번 힘이 셀 수도 없으니까요
지금의 내가 시시한 삶을 사는 것 같아 불안하신 분이 있다면 작가의, 타인의 생각을 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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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나영

문나영

깊게 파기 위해 넓게 파기 시작한 글쟁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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