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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PLAY 프로젝트, 즐거움을 향한 상상을 멈추지 않는다

엔씨는 창사 이래 '즐거움'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세상을 지속적으로 상상해 왔습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물리적 공간의 경계를 허물며, 가상의 세계에서 사람들이 모여 놀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들어 왔습니다. 끊임없이 새로운 즐거움을 상상하고, 그 상상을 이루어 내기 위해 혁신에 도전하는 것. 엔씨가 추구하는 'PUSH, PLAY' 정신이기도 합니다. 그럼, 엔씨가 추구하는 즐거움은 무엇이고, 어디서부터 오는 것일까요. < NC PLAY > 프로젝트는 이 답을 찾아가보는 일종의 실험입니다. 엔씨는 2020년 양민하 작가와 함께한 미디어아트 ‘차원의 혼합(Mixed Dimension)’을 시작으로 미디어아트, 웹툰, 그림 언어, 소설 등 4가지 영역의 창작자들과 함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 NC PLAY > 시리즈를 펼쳐 왔습니다. 올해 6월부터는 대전시립미술관,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과의 협력전 < 게임과 예술: 환상의 전조 >에 참가해 4가지 프로젝트를 한곳에 모은 < NC PLAY > 전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나아가 < NC PLAY > 프로젝트에 참가한 창작자들의 인터뷰를 담은 브랜드 필름도 공개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로 다른 시선과 생각을 가진 창작자들을 만나며 즐거움을 상상하고 만들어가는 이유를 묻습니다. 각각의 이야기를 따라가보면서 엔씨가 찾는 즐거움이 무엇인지, 어디에서부터 그 즐거움이 오는지 유추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mbed]https://www.youtube.com/watch?v=qPDDj-yqnM8[/embed] NC PLAY 프로젝트 브랜드 필름 .NC PLAY 프로젝트: 게임의 경계에 대한 즐거운 상상 게임을 통해 우리는 상상 속 세계에서 자유를 만끽하고, 모험을 즐기며, 여러 감성을 느끼고, 다양한 세계관을 엿볼 수도 있다. 또한 다양한 유저들과 상호작용하며 도전, 좌절, 성장의 과정을 거듭하기도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낀다. 엔씨는 왜 계속해서 즐거움에 대해 상상하고, 이 상상이 현실이 되는 세계를 만들고자 할까. 또 우리가 찾는 즐거움이란 무엇이며, 그 즐거움은 어디에서부터 오는가. ‘엔씨 플레이 프로젝트’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즐거움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가능성을 공유하고자 출발했다. 엔씨 플레이의 4가지 프로젝트 ▲엔씨 아트 플레이(NC ART PLAY), ▲엔씨 툰 플레이(NC TOON PLAY), ▲엔씨 타이프 플레이(NC TYPE PLAY), ▲엔씨 픽션 플레이(NC FICTION PLAY)는 게임이 다양한 문화 장르와 서로 겹쳐지고 외연을 넓혀가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게임이 지닌 무한한 상상력과 새로운 즐거움을 제시한다. NC [ ART ] PLAY, 게임을 순수하게 바라보다 엔씨 아트 플레이는 양민하 미디어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게임을 구성하는 수많은 데이터를 재료로 하여 가상과 현실이 연결된 게임의 문화적 환경을 탐구한 미디어아트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게임이라는 복잡한 개념과 근원에 대한 호기심에서 출발했다. 게임의 배경을 깊이 고민하고 상상 속 세계에서 현실로 전이되는 과정을 그려낸 시도이기도 하다. ‘차원의 혼합(Mixed Dimension)’은 게임을 가상과 현실이 연결된 일종의 문화 환경으로 바라보면서 수십억 개에 달하는 게임 데이터를 바탕으로 게이머와 게이머 간의 관계성과 상호작용을 그대로 작품화하였다. 작품은 총 5개의 섹션 ‘NC THE WORLD’, ‘THE ORIGIN’, ‘EVOLUTION’, ‘COEXISTENCE’, ‘COGNITIVE SPACE’으로 구성된다. 게임 데이터부터 게임 속 세계관, 게이머와의 상호 작용, 가상과 현실 등 게임을 둘러싼 문화적 환경을 조명하고 이를 다양한 미디어 아트의 형태로 구현해낸 것이다. “우리는 게임을 종합문화라고 부른다. 미디어 아티스트들은 다 동감할 것이다. 특히 컴퓨터 그래픽스를 다루는 아티스트들이 사용하는 모든 기술은 게임에서 왔다. 게임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매력은 상호작용이다. 게이머와 게이머 사이에서 생기는 상호작용, 게이머와 게임 간의 상호작용 같은 것들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발견하기 힘든 정도의 강한 체결력을 가졌다. 이러한 상호작용과 관계성을 미디어 아트로 탄생시킨 것이 ‘차원의 혼합(Mixed Dimension)’이다.” – 미디어 아티스트 양민하 NC [ ART ] PLAY: 게임 데이터가 창조하는 예술, 'MIXED DIMENSION - 차원의 혼합' 감상하러 가기 → https://blog.ncsoft.com/art-project-01-20200310/ NC [ TOON ] PLAY, 거대한 서사 속에 감춰진 NPC들의 이야기를 담다 모든 이야기에는 주인공뿐 아니라 이면의 각자 위치에서 자신의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수많은 인물이 있다. 어쩌면 지금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을 인물들이 바로 게임 속 세상을 살아가는 NPC(Non-Player Character)들이다. 자신을 둘러싼 세계를 관통하며 주어진 한계에 도전하고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우리는 모두 게임 속 NPC들과 맞닿아 있다. 엔씨 툰 플레이로 탄생한 ‘디 오버레이(The Overlay)’는 웹툰 작가 최현주와 협업한 엔씨의 브랜드 웹툰이다. ‘디 오버레이’는 게임의 세계관에서 쉽게 지나치던 NPC들의 이야기를 스핀오프로 풀어낸다. 한 에피소드에 등장한 인물이 또 다른 에피소드에서는 주인공이 되기도 하는 등 인물들은 서로 중첩되고 영향을 주고받도록 긴밀히 연결된다. 엔씨는 툰 플레이 프로젝트를 통해 각자 고유한 인격을 지니고 자신에게 부여된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아내고자 했다. “게임을 소재로 이야기를 만들고 세계를 그리는 것은 나에게도 새로운 시도이자 도전이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표현하기 위해선 그만큼의 설득력을 가져야 하고 많은 자료를 수집해야만 했다. 엔씨 툰 플레이 프로젝트는 NPC들의 세계를 통해 현재를 살아가는 나 자신과 게임 속 이야기를 친숙하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 웹툰 작가 최현주 NC [ TOON ] PLAY: 우리와 다르지 않을 게임 속 세상을 살아가는 NPC들의 이야기 '디 오버레이' 보러 가기 → https://blog.ncsoft.com/the-overlay-01-20210222 NC [ TYPE ] PLAY, 직접 조립해 만들 수 있는 능동적인 도구를 건네다 게임 속 캐릭터와 그들의 플레이가 그림이자 언어가 될 수 있을까? 더 나아가 그 언어를 몸에 두르고 만질 수 있게 된다면 어떨까? 조규형 디자이너와 협업한 엔씨 타이프 플레이는 게임을 자기 표현의 수단인 하나의 언어로 바라보는 관점에서 시작된 프로젝트이다. 엔씨 타이프 플레이로 키보드를 두드리면 알파벳 대신 게임 캐릭터의 움직임을 모티브로 대/소문자, 로마자 등으로 이루어진 타이프 서체 2가지(레귤러, 레벨업)와 숫자, 특수기호 등 150여 문자가 딩뱃아트(DingbatArt)로 타이핑된다. 서체에 담긴 의미를 어떻게 연결하는지에 따라 수만 가지의 새로운 스토리가 탄생할 수 있고, 이러한 비언어적 기호를 통해 표현의 자유를 확장할 수 있다. 엔씨 타이프 플레이는 누구나 다운로드해 타이핑을 하며 게임을 하듯 즐기고 조립할 수 있는 놀이 도구가 되기도 한다는 점에서 즐거움을 위한 색다른 시도이다. 나의 이름을 그림 언어로 만들 수도 있고, 텍스타일 프린팅으로 옷이나 가방을 만들어 직접 착용하는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결과물을 마음대로 만들어낼 수 있다. “엔씨 타입 플레이 프로젝트를 통해, 나랑 가장 가까운 ‘문자’와 게임을 연결해 보고 싶었다. 문자는 키보드로 플레이를 해야 하고 이야기를 재생산한다는 점에서 게임과 공통점이 있다. 엔씨 타입 플레이는 그림 언어로서 좀 더 자유롭게 사용자에 따라 새롭게 만들어지고 변형시킬 수 있는 놀이다. 또한 그림을 디지털 환경에서 벗어나 실제로 만지고 사용하며 새로운 기능을 부여하는 데까지 확장할 수 있게 한 그림 서체의 또 다른 지점이라고 생각한다.” – 디자이너 조규형 NC [ TYPE ] PLAY: 키보드를 두드리면 문자 대신 게임 속 이미지가 등장하는 그림 언어 직접 써보러 가기 → http://nctypeplay.com NC [ FICTION ] PLAY, 문학으로 게임의 틀을 해제하고 상상을 확장하다 같은 글을 읽더라도 독자는 저마다 다른 장면을 머릿속에 그린다. 한 게임에서 플레이어들이 각자 다른 플레이를 펼쳐 나가듯, 소설에서도 독자는 자신만의 여정을 찾아간다. 엔씨 플레이 프로젝트의 마지막 프로젝트인 엔씨 픽션 플레이는 소설가 7명이 ‘즐거움의 미래’라는 주제로 각자의 상상을 풀어낸 단편 소설 프로젝트이다. 김초엽, 장강명, 김금희, 배명훈, 편혜영, 박상영, 김중혁 작가가 모여 만든 상상의 놀이터에서 24시간 끝나지 않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가상세계는 내가 이 세계에 완전히 속하지 않고, 한 발짝 떨어져서 보는 안전한 느낌이 있다. 한 편으로는 이렇게 떨어져서 보기 때문에 내가 예전에 보지 못했던 방식으로 현실을 볼 수 있다. 이런 기울이는 감각, 떨어져서 보는 감각이 좋다고 생각한다”. – 소설가 김초엽 즐거움이란 주제를 각자의 시각으로 풀어낸 작가 7명의 단편소설은 엔씨 공식 블로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작가들이 직접 작품을 낭독한 오디오북, 즐거움에 대한 생각을 담은 인터뷰 영상, 출간 도서 《 놀이터는 24시 》를 통해서도 ‘즐거움’의 문장들을 직접 읽고, 들으며, 경험해 볼 수 있다. “우리는 보통 생산적인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보면 이는 창작과 반대되는 것일 수도 있다. 내가 쓰는 소설이 많은 경우 사람들이 생각하는 생산성하고는 조금 거리가 멀지만, 세상은 열심히 일하는 것뿐만 아니라 즐기기도 해야 균형이 맞아서 더 살기 좋아진다고 생각한다.” – 소설가 배명훈 NC [ FICTION ] PLAY: 소설가 7명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창작한 '즐거움'에 관한 이야기 단편소설 읽으러 가기 → https://blog.ncsoft.com/fictionplay/ 새로운 즐거움에 대한 상상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우리가 상상하지 못할 즐거움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엔씨는 상상을 멈추지 않는다. 즐거움이 이야기가 되고, 게임이 언어가 되며, 배경 인물이 주인공이 되고, 숫자가 예술이 되어 사람을 만나는 세계. 모두 엔씨가 상상과 여행을 멈추지 않았기에 만날 수 있었던 새로운 세계이다. 사람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느끼게 하고 영감을 얻게 하는 것이 엔씨가 끊임없이 상상을 이어가는 이유이자 원동력이다. 앞으로도 게임의 영역을 벗어나 새로운 즐거움을 만들어가는 엔씨의 또 다른 플레이를 기대해 주기를 바란다.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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